1년 반 만에 다시 이직 준비 🥲
최근 급하게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분당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9월부터 본사인 이천(!!)으로 출근하게 된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최근 급하게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분당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9월부터 본사인 이천(!!)으로 출근하게 된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Next.js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 중인데 @svgr/webpack
를 사용해서 *.svg
파일을 컴포넌트처럼 import 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개발 환경 설정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 폴더를 구조화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혼자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함께 고민할 팀원이 없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결정해야 할 몫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 중에서 공통 스타일링 파일, 특히 Sass(SCSS)
(CSS
의 전처리기)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파일을 import 할 때 주의해야 하는 내용을 다뤄본다.
회사 프로젝트에서 Vue.js(Vue 2)
와 JavaScript ES6+
를 사용하고 있다.
상당한 코드에서 혼재되어 있는 jQuery
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알게 된 내용을 적어본다.
ES2015(ES6)에서 템플릿 리터럴에 사용하는 백틱 표현식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편리하다.
문자열과 자바스크립트 변수를 결합할 때 대부분 백틱을 사용해서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데 일부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했고, 해결해가면서 백틱의 특징을 조금 더 알 수 있었다.
분당에 자리를 잡은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원래 본사 사무실에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하게 진행할 프로젝트가 있다고 했다. 투입된지 이틀째, 킥 오프 회식을 하고 대략적인 프로젝트 설명을 들은 게 전부다.
하지만 이미 잡힌 계획 상으로는 다음 달 중순까지 화면 설계 및 DB 설계와 더불어, 딸려나오는 산출물(설계서, 테스트 결과서 등)까지 작성해야 한단다. 그것도 나 혼자서 한 파트를 총 담당해서. 그렇게 해서 10월 중순~말 경에 가 오픈(베타 서비스)을 해야 한다고?
프로젝트를 2개째 하다 보니 어느새 10개월이 훌쩍 지나고 있다.
원하던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돼서 만족하는 한편,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처참하고 열악한 개발 환경이 지금도 너무 안타깝다. 이게 SI의 한계인가?